'박준형♥' 김지혜, 반포 90평 아파트서 즐기는 요가..집안에 운동장이 있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9 10: 24

개그우먼 김지혜가 집 안에서 요가를 즐겼다.
19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수만 있다면 매일 하고싶다. 인요가 시원한요가. 테라피요가"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커다란 TV 화면 앞에 요가 매트를 깔고 앉은 채 유튜브 영상을 보며 요가를 따라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뒤로 펼쳐진 운동장같은 거실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 속 김지혜는 다리를 180도로 찢은 채 유연성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그는 "매일도 하것다. 와 시원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꼭 집에서 해보세요~~진짜 좋아요"라고 적극 추천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반포에 위치한 90평 대 아파트에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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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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