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빨간 손톱은 '♥수영'이 그렸나? 까치집 머리+눈곱 "털털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20 04: 19

배우 정경호가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는 "세월 떨어지듯 눈꼽이 떨어지네 눈꼽 떨어지는 사이 세월이 흘렀나"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호는 편안한 모습으로 산책을 하며 눈을 비비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경호의 엄지 손가락에 남은 빨간색 매니큐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정경호는 최근에 막을 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성소수자인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은 바 있어 그때 남은 흔적으로 보인다. 
한편,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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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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