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하는 롯데 새 외인 찰리 반스, '2022시즌 향해 출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1.20 16: 29

롯데 새 외국인투수 찰리 반스가 20일 오후 2022시즌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5년생인 반스는 189㎝-86㎏의 체격을 갖춘 좌완투수로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총액 61만달러(계약금 15만달러, 연봉 46만달러) 계약.
반스는 마이너리그 통산 77경기(선발 75경기)에 나서 23승 20패 3.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9경기(선발 8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5.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롯데 새 외국인투수 찰리 반스가 입국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01.20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