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0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KBS2TV '주접이 풍년'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오늘 밤 주접이 풍년 본방사수!"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44kg을 실감하게 만드는 갸름한 얼굴로 여전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 진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JTBC '풍류대장'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새 프로그램 KBS2TV '주접이 풍년'은 덕질을 탐구하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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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