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와 투수 로니 윌리엄스(26)가 입국했다.
KIA는 브리토와 총 90만 달러(옵션 30만 달러), 윌리엄스와는 총 75만 달러(옵션 35만 달러)에 계약했다.
브리토는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 마이너리그에서 두자리수 홈런에 강점을 두었고 윌리엄스는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내세웠다.
KIA 새 외국인 선수 브리토, 윌리엄스가 입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1.20 /ksl0919@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