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0살 어린 동생과 싸우고 ♥︎약혼남과 럭셔리 호캉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21 00: 00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의 약혼남과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약혼남인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럭셔리한 호텔의 큰 소파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샘 아스가리의 품에 안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 하고 있다.

샘 아스가리도 약혼녀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두 사람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법원에 후견인으로 지정된 친부의 지위 박탈을 요구했으며, 받아들여진 후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최근에는 10살 연하의 동생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와 서로를 비난하며 싸우고 있는 상황. SNS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서로를 비난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seon@so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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