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충격적으로 마른 만삭 몸에도 “부츠가 안 들어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1 15: 58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랑 점심♥ 출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육아 꿀정보 듣고 너무 즐거운 시간. 매일 편한 거만 입다 꾸미고 나오고 싶었으나 부츠도 안 들어가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박현선은 지인과의 만남에 한껏 꾸민 패션과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만삭에 가까운 박현선은 짧은 원피스에도 충격적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박현선은 최근 SNS를 통해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관리 중입니다”라며 순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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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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