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억 신혼집' 클라라, 긴 머리카락 싹뚝!... 오버핏도 잘 어울리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1.21 21: 23

배우 클라라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밤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허리까지 내려오던 머리카락을 가슴 선에 맞춰 자른 모습이다. 즐겨입던 슬림핏 레깅스 대신 오버핏 후드티를 입은 그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뭔가 달라진 것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예쁘시네요", "오버핏도 엄청 잘 어울리심", "클라라한테 이런 힙한 모습이 있을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2019년에는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76평 규모에 81억 원이 넘는 초고급 럭셔리 하우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ys24@osen.co.kr
[사진] 클라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