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개봉 후 실관객 호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22 09: 15

 지난 20일 개봉한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이 실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올 겨울 반드시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로맨스 영화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감독 니콜라스 베도스, 수입 에스티발, 공동수입배급 라이크콘텐츠, 제공 미디어소프트필름)은 유명 스타 작가 빅터 아델만과 그의 뮤즈인 아내 사라 아델만의 45년간의 특별하고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와 필명 ‘아델만’에 숨겨놓은 두 사람만의 비밀을 담은 이야기.
개봉과 동시에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을 만나러 극장으로 향한 관객들이 쏟아내는 극찬 세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력적인 이야기와 두 주인공의 연기가 굿”(af****), “로맨틱하고 섬세한 영화”(Mo****), “정말 재밌는 영화”(bo****), “사라의 미소만큼 매력적인 영화!”(ka****), “프랑스 로맨스 영화 고유의 독특한 유머를 적당히 버무린 사랑 이야기”(프***), “아델만의 인생을 훔쳐 보는 것이 왜 이리도 찬란하고 즐거운가”(클**) 등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두 주인공 사라(도리아 틸리에)와 빅터(니콜라스 베도스)의 완벽한 열연으로 탄생한 입체적 캐릭터, 45년간 열렬히 사랑했던 아델만 커플의 매력적인 러브 스토리에 매료된 관객들의 호평이 먼저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카페 벨에포크와는 같으면서도 다른결이 있어 더 풍만해진 인생 서사랄까”(se****), “프랑스식 유머가 있는 프랑스판 부부의 세계, 할리우드에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이 있다”(da****)와 같이 '카페 벨에포크'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의 위트와 감각적 연출이 듬뿍 담긴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을 여러 현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며 다채롭게 즐기는 관객들의 유쾌한 평 또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개봉일 1월 20일(목)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및 일반극장에서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메인 포스터 비주얼의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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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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