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나온 헨리 여사친, 트럭에 치여 중태→첫 근황 "누군가 쥐어준 돌"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22 18: 27

가수 헨리의 '할리우드 여사친'으로도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4개월 전 트럭에 치여 골반, 다리, 발, 손 등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프레스콧은 21일(현지시간) 개인 SNS에 "얼굴도 본 적 없는 익명의 여자가 내가 들 것에 실려가는데 이 돌을 내 손에 쥐어주었다. 그녀는 내 귀에 그것이 행운을 위한 것이라고 속삭였다. 마침내 수술실에 도착해 첫 수술을 준비하고 있을 때 의료진이 내 주먹에 뭐가 들었냐고 물었다. 그 때부터 나도 모르게 (돌을) 붙잡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저의 놀라운 간호사들, 의사들, 물리/작업 치료사들, 그리고 외과의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코로나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천지를 가르며 나를 위해 기꺼이 와 준 언니에게도 고맙다"라며 자신을 위해 기꺼이 와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마워했다.

또한 "별로 웃을 일이 없는데도 나를 웃겨준 내 병실 동료에게도 고맙다. 여러 가지로 손을 내밀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재차 감사의 메세지를 띄웠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에게 남다른 의미가 담긴 해당 돌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레스콧은 지난 해 9월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길을 건너다가 시멘트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 당시 E! 뉴스에 따르면 그는 다리, 발, 왼손뿐만 아니라 골반 두 군데가 부러졌다. 비록 병원에 빠르게 오게 돼 다행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몸이 마비될 위험도 존재했다.  
이번 게시물은 그가 이 사고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올린 첫 근황이라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중태의 상황에서 위기를 딛고 회복 중인 그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프레스콧은 지난 2019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헨리와 함께 출연, 양평 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공개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그는 영국드라마 '스킨스'의 에밀리 역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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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서린 프레스콧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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