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담은 찰나 투샷..손 치켜든 윤세아 앞 겁먹은 김혜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1.22 19: 57

윤세아가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내 껌딱지 분옥이 너어~~♥️ with 러블리 혜윤배우님 photo by 지수 쎈쑤쟁이~땡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김혜윤에게 겁을 주는 모습. 이는 연출한 사진으로 찰나를 잘 포착한 지수와 이들의 케미가 돋보인다. 

팬들은 "피바다 사감선생님 멋있어요" "맨날 혼나는 사람이 혜윤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호수여대 기숙사 사감 피승희 역을 맡았다. 극중 학생들은 엄격한 그녀를 가리켜 '피바다'라는 별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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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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