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붉은 끝동' 청순함은 버려···과감한 섹시함 '못 하는 게 뭐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1.22 22: 47

배우 이세영이 자신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연기력 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하이 패션 차림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세영은 자신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도 올려 드라마 종영 후여도 여전히 '열일하는 미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덕임이(드라마 속 이세영 역할), 환생해서 잘 사는구나", "못 하는 게 뭐야", "얼굴만 보면 아이돌인 줄", "드라마 씹어먹더니 화보도 씹어먹는다" 등 이세영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이세영은 얼마 전 화제 속 종영한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인공 '성덕임' 역할을 맡아 사랑보다 자신의 신념에 더 집중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osen_jin@osen.co.kr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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