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가비, '♥남자친구'에 애교 가득 "섹시 몬스터, 2년 만남"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22 23: 50

'스우파'의 라치카 가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로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광고를 셀 수 없이 찍었다"라며 "나는 그냥 춤추는 사람이었는데 여기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우리 회사가 유투브 채널을 하려고 들어간 회사였다. 대표님이 나보다 어리고 같은 댄서였다"라며 "스우파가 너무 잘 돼서 지금 직원이 15명이다. 원래는 지하였는데 사무실이 2층에서 최근에는 3층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비는 백종원의 유투브를 보며 만두전골을 끓여 먹었다. 이어 가비는 '금쪽같은 내새끼'를 시청하며 식사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방송에 푹 빠져 눈시울을 붉혔고 반려견의 위로를 받았다.
가비는 외출 전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가비는 수 없이 많은 메이크업 제품들을 꺼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가비는 남자친구와 통화를 했다. 가비는 남자친구의 이름을 '섹시몬스터'라고 저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통화하며 "남자친구랑 만난지 2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양세형은 "나도 이제 별명을 섹시 몬스터라고 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가비가 교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가비는 "미국에서 딱 한 번 살아봤다. 그때도 댄스를 배우러 갔던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과거 이효리와 함께 무대를 언급하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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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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