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경사' 이지훈♥아야네, 초음파 사진 받고 싶다더니 "연탄 봉사 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1.24 19: 30

배우 이지훈이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
24일 오후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에 연탄 봉사 중인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이지훈은 게시글에 "올해 첫 연탄 봉사"라는 첫 문장에 이어 "큰 도움은 아니지만 우리들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며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사진 속 이지훈은 연탄을 들고 뭇 사람들과 섞여 봉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하더니 인상이 더 부드러워진 느낌", "좋은 일 많이 하신다", "바라는 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 동참해보겠습니다" 등 이지훈에 대해 훈훈한 느낌을 밝혔다.

이지훈은 TV조선 예능 '스타다큐-마이웨이'에 출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편을 올리며 "아야네 미니미"라는 멘트를 드러내 2세에 대한 은근한 언급을 해 화제가 되었다. 이지훈의 선행은 이러한 2세를 생각하며 더욱 경건해 보이기도 한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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