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 재산가♥︎' 니키 힐튼, 셋째 임신..금수저 of 금수저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26 07: 48

힐튼 가문의 상속녀이자 패션 디자이너, 그리고 패리스 힐튼의 동생인 니키 힐튼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피플의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남편인 제임스 로스차일드와의 사이에서 세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오는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니키 힐튼의 세 번째 임신 소식은 그녀의 언니 패리스 힐튼이 엄마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직후 나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2015년 7월 영국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곧 5인 가족이 될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5)와 테오도라 '테디' 마릴린(4)이 있다.
지난 2017년 12월 니키 힐튼은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가 일찍 왔다! 12월 20일 제임스와 난 테디 로스차일드라는 여자 아기를 맞이했다. 이번 휴가 시즌에 매우 축복받았다"라며 득녀의 기쁨을 전했던 바다. 부부는 그보다 1년 전인 2016년 7월에 큰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니키 힐튼은 지난 2015년 7월 브리티시 뱅킹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250년 동안 세계 금융 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유대인 부호다. 재산이 약 5경 원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2015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이 진짜 5경이라는 것이 맞나'란 주제로 패널들이 썰전을 펼치기도. 한 전문가는 "사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음모론의 표적이 되기 최적이다. 유대인이고 금융업 재별, 정경유착이 돼 있다”라고 말해 실제 재산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니키 힐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