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둘째 子 출산 후유증 “우울감.. 정신력으로 버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6 13: 28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최선정이 출산 후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최선정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침부터 출산 후 제 몸 컨디션이 어떤지 체크하러 원장님을 뵙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산후 컨디션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진료 대기 중인 최선정은 약간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최선정은 “역시나 저는 부신 호르몬 분비가 떨어져 몸에 염증이 많고 부기가 심한 체질이라고.. 약간 우울감도 있는데 정신력으로 잘 버티고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아주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라며 출산 후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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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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