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소속 선수, 개인 훈련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오피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1.27 16: 24

LG 트윈스 소속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27일 "소속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잠실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선수는 타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아 나머지 선수들의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OSEN DB

한편 LG는 내달 3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1차 캠프를 실시하고 22일에 통영으로 이동해 23일부터 3월 1일까지 통영산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다. 
3월 3일부터 8일까지 NC, 두산, 삼성과 연습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프링캠프에는 류지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 16명과 주장 오지환을 비롯한 선수 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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