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삼성 우승 위해 돌아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1.27 17: 53

삼성 부동의 에이스 외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뷰캐넌은 이후 28일부터 6일 정오를 기준으로 열흘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1군 캠프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설 명절을 보내고 내달 3일부터 경산볼파크와 라팍(2월 15일 이후)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담금질에 나선다. 스프링캠프 동안 삼성은 세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다. 3월 3일 기아, 6일 SSG, 8일 LG를 상대로 실전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후 12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뷰캐넌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2.01.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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