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배윤정, 광고 같은 가족사진 "아들이야 딸이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1.27 19: 34

배윤정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사진 넘 맘에듬 #골드네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 재율과 반려견 양동이 곁에서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한 모습. 

배윤정도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사진을 찍어준 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본 팬들은 "광고사진 같다" "자율이가 예뻐서 딸이라해도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아들을 출산한 후 산후우울증을 고백해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