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성, 감추고 싶은 B컷에서도 '매력 발산'[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27 19: 22

배우 무진성이 잘 나온 A컷 뒤로 감추고 싶은 B컷에서도 매력을 뽐냈다.
27일 스튜디오앤뉴 측은 최근 진행한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 실리지 못한 무진성의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사진을 보면 무진성은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섬세한 표정, 소년미와 섹시미 모두를 아우르는 그만의 면모는 모든 컷을 베스트로 만들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의상이 바뀔 때마다 매번 다른 분위기와 표정을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진성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에서 천재작가 현(류승룡 분)과 얽힌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분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무진성의 발견'이라는 호평과 함께 충무로를 이끌어나갈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무진성은 지난해 12월 열린 '아시아 모델 어워즈'(AMA)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며 한 단계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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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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