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미스코리아 서예진, 가로수 들이박고 경찰 연행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1.29 10: 07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이 만취 음주운전으로 가로수를 들이 박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연행됐다.
29일 한 매체는 서예진이 술에 만취해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2차례 들이박고 체포 되는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진은 사고 직후 경찰의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8의 면허 취소 처분을 받고 경찰서로 향했다.
서예진은 사고 직후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비틀 거리고 비속어를 사용하며 취한 모습을 보였다.

OSEN DB.

서예진은 2018 미스 서울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뽑혔다. 또한 인기상까지 받으며 활동했다. 서예진은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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