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단, 이틀간 코로나 검사 결과 3명 무증상 확진 판정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1.29 15: 38

LG 트윈스 선수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LG는 “다음 달 3일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앞서 27일~28일 이틀간 선수단과 프런트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선수단 내 3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LG 구단은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LG 트윈스 선수단. / OSEN DB

구단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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