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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득점 1위 '말리 폭격기' 케이타, 4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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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21)가 4라운드 MVP로 뽑혔다.

KOVO는 29일 오후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케이타가 남자부 4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227득점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말리 폭격기’의 위력을 보여준 케이타는 2라운드 206득점, 3라운드 189득점 이후 4라운드에서는 222득점을 올렸다.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 / OSEN DB

4라운드에서는 공격 성공률 53.39%를 기록했고 블로킹도 9개를 성공시켰다. 서브도 16개 성공으로 팀 득점을 책임졌다.

케이타는 KOVO MVP 발표에 앞서 의정부체육관에서 끝난 5라운드 첫 경기, 대한항공과 맞대결에서는 양팀 통틀어 최다 39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세트 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대한항공 ‘토종 에이스 ‘정지석은 이날 KB손해보험전에서 15득점으로 통산 3000득점을 돌파했다. 국내 13호다. 이날까지 3007득점을 기록 중이다.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역대 통산 세트 성공 16000득점을 달성했다. 1호다. 현재 1만6019개를 기록하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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