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더보이즈 주연, "버즈 민경훈=내 영웅"…몬엑 주헌 新애교 "됴아됴아"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29 21: 29

'아는형님' 설 체육대회가 열렸다. 
29일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 아스트로 산하, 문빈, 나태주, 박군, 더보이즈 주연, 큐, 2PM 준케이, 장우영이 함께한 가운데 2022 설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수근은 "여자부가 아직 안 왔다. 이렇게 하라는 거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등장했다. 신동은 "오늘 의료팀도 준비됐다. 피 터져도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주헌은 "오늘 새로운 애교를 준비해왔다"라며 먼저 기를 모은 후 원조 '꾸꾸까까'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신작애교로 "됴아됴아"라고 애교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우영은 "퍼포먼스 그룹이니까 몸을 써서 피곤할 수 있다. 선배로서 중심을 잡고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투피엠 이제 꼰대로 가는거냐"라고 물었고 장우영은 "그게 아니고 정신 단디 차려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는 분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더보이즈 주연은 손을 번쩍 들었다. 주연은 "온 가족이 버즈의 팬이다. 내 인생 첫 콘서트도 버즈 콘서트"라고 답했다. 이에 민경훈은 "콘서트 어땠나"라고 물었다.
주연은 "나에게 버즈는 영웅이다. MP3에도 노래를 담아서 듣고 다녔다"라며 버즈 민경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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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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