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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조세호, 아찔한 99kg..폭식했던 시절(‘고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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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스.찐.소-스타의 찐친을 소개합니다’ 미션을 받아 자신들의 찐친을 초대하고 직접 요리에 나선다.

1일 방송될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가 인생을 함께 해 온 친구들을 초대해 자신이 만든 요리를 대접한다. ‘82 개띠즈’는 서로의 친구들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조세호는 “제 친구는 동네친구다. 관종인데 쑥스럼과 낯가림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세호는 “폭식을 함께해준 친구로 내가 99kg일 때 친구는 120kg까지 함께 쪘다”라고 추억을 회상했고, 문세윤은 “부부보다 더 가까운 사이네”라며 거들었다.

황제성은 자신의 친구를 “연기예술학과 출신의 후배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재준은 “친구 없습니까?”라며 의아해했다. 황제성이 “있는데...지방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는데…”라며 변명하자 문세윤은 이를 잘라내며 “동기가 있는데 왜 지방까지 가죠?”라며 몰아갔다. 강재준은 친구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황제성은 결국 “미안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강재준은 찐친에 대해 “유도학과 동기인데 한 살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은 족보가 꼬인다며 아우성을 쳤다. 한편, 강재준은 친구를 위해 ‘문어삼합’을 요리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조세호는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라며 감탄했고, 강재준은 “언제 먹어 봤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조세호는 “가게에 갔었다”라며 억울해했고, 뒤늦게 강재준은 “세호가 그때 일반인 여자분이랑 같이 왔다. 그 여자분이랑 잘 안돼서 다시 옆의 여자분과 합석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꿀잼 ‘세호몰이’에 문세윤 황제성은 폭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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