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적응력 로니 윌리엄스,’KIA의 복덩이 예약’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2.02 06: 04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가 1일 전라남도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출신인 로니 윌리엄스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184cm, 체중 80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 동안 활동했다.
윌리엄스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젊은 투수로, 최고 시속 155km의 빠른 공 구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며, 탈삼진 능력이 빼어나다는 평가다.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첫 날 캠프에 합류한 로니 윌리엄스는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022.02.0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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