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자 합류 이재현-김영웅,'쌍둥이 맹수의 힘찬 스윙'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2.03 17: 19

3일 오전 경북 경산시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1군 캠프 명단에는 신인 이재현과 김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현은 삼성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삼성의 약점인 유격수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김영웅은 삼성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김영웅은 물금고 시절 4번 타자로 타율 0.448, 3홈런, 16타점, 장타율 0.810의 실력을 뽐내며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삼성 이재현, 김영웅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2022.02.03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