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너무 힘이 들어갔나? 1차 지명 주승우 캐치볼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2.04 17: 24

키움 히어로즈 스프링캠프가 4일 전라남도 고흥 거금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스프링캠프 명단에는 2022 신인 지명 선수 주승우도 포함됐다.
이날 캐치볼을 한 주승우는 의욕이 넘쳤는지 코치진이 살살 던지라고 당부할 정도로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학 입학 후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 주승우는 뛰어난 변화구 구사 능력과 안정된 제구력이 돋보이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평가 받고 있다. 2022.02.0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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