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프링캠프의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김민호 코치가 첫 이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새외인 루이즈를 웃게 만들었다.
LG 트윈스는 5일 경기도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2022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수비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반드시 거쳐야하는 김민호 코치의 저글링 훈련. 김민호 코치에 따르면 이 저글링 훈련은 선수들의 반사신경과 시야를 확장시키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민호 코치는 유쾌한 속임수 동작을 보이며 첫 스캠 합류로 다소 어색할 수 있는 루이즈에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날 즐거웠던 김민호 코치의 저글링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2.05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