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 아이오아이 걔 맞아? 청순미 벗고 파격+몽환 입었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06 08: 26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이 파격적인 변신을 공개했다. 
주결경은 5일 개인 SNS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결경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공개된 화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주결경은 스크린에 투사된 나비 날개를 통해 한마리 나비처럼 날개짓하고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스팽글 장식이 가미된 비키니 룩으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소화하기도 했다.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으로 활동할 당시 주결경은 흰 피부와 큰 키, 가녀린 몸매와 작은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와 긴 머리의 청순한 분위기로 사랑받았다. 이에 확 달라진 주결경의 분위기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결경은 2019년 프리스틴 해체 이후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 영화 '써니'의 중국 리메이트 작품인 '양광저매도(阳光姐妹淘)'에 출연했다. 그는 '써니'에서 배우 민효린이 연기했던 얼음공주 정수지의 학창 시절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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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결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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