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꺾었던 케플러, 전세계 눈도장 찍고 데뷔 활동 마무리 '대성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7 07: 39

케플러(Kep1er)가 전 세계적 존재감과 함께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달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케플러는 데뷔 타이틀곡 ‘WA DA DA’로 9인 9색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슈퍼 루키’로 활약했다. 훅킹한 사운드 위로 펼쳐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최고가 되겠다는 아홉 소녀의 당찬 포부를 실감나게 담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한 에너지를 통해 케플러만의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담아낸 ‘WA DA DA’는 음악방송 3관왕과 함께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200’ 차트에 첫 진입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World Digital Songs Sales)’ 차트 및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 ‘핫 트렌딩 송즈 (Hot Trending Songs)’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거침없는 행보를 달리고 있다.
미국의 유력 전문지 ‘포브스(Forbes)’,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 일본 닛칸 스포츠 등 해외 메이저 언론 또한 케플러를 집중 조명하는 등 아홉 소녀를 향한 글로벌 음악 관계자와 K-POP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케플러는 현재 인스타그램 200만 명, 유튜브 160만 명 등의 팔로워 및 구독자로 증명되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WA DA DA’ 뮤직비디오는 공개 30일 만에 조회수 55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와다다 챌린지 (#WADADAChallenge)’ 또한 온라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글로벌한 인기를 업고 확산 중이다. 특히 틱톡 공식 계정 내 ‘와다다 챌린지’ 영상은 조회수 4억 4천 뷰를 훌쩍 넘어서며 탈신인급 기록 행진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처럼 해외 매체의 집중 조명, SNS 팔로워∙구독자 및 조회수, 챌린지 붐 등으로 증명되는 글로벌한 인기의 중심에 서 있는 케플러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1위, 일본 오리콘 차트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보여준 호성적으로 월드와이드 인기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활동 이외에도 V LIVE(브이 라이브) 및 뮤직비디오 리액션∙안무 연습∙앨범 언박싱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케플러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앨범 ‘FIRST IMPACT’를 통해 탈신인급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케플러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지 다음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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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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