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빨리' 경쟁으로 자라는 두산 아기곰들의 칼송구훈련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2.08 15: 12

두산 어린 내야수들이 경쟁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8일 경기도 이천베어스파크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 박계범 강승호 주전이 아닌 백업 내야수 안재석 전민재 권민석 오명진은 두 팀으로 나눠 송구 대결을 펼쳤다. 여러번의 송구를 주고 받으며 최단시간 받아내기 위해 두 팀은 경쟁해 진팀은 땅을 짚으며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결과는 안재석-권민석 팀이 오민석-전민재 팀을 상대로 2-1 승.  
고영민 코치와 함께하는 두산 내야수 안재석 전민재 권민석 오명진의 송구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2.08 / soul1014@osen.co.kr
두산 안재석이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2022.02.08 / soul1014@osen.co.kr
두산 안재석이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2022.02.08 / soul1014@osen.co.kr
두산 고영민 코치가 안재석 전민재 권민석 오명진 수비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2022.02.0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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