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훈남 아들 얼마나 예쁘면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

배우 정태우가 훈남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태우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싫어서 안 먹는 거 아니야. 돈 없어서 안 먹는 거 아니야. 새해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 때문이지.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이거 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들과 함께 중식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정태우는 자장면을 먹는 아들의 모습을 촬영하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정태우의 아들은 엄마, 아빠의 예쁜 얼굴만 모아 놓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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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