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
조세호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유퀴즈’ 촬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세호는 유재석과 사진을 찍고 있다. 조세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해제 됐고, 이날 ‘유퀴즈온더블럭’ 촬영에 임했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통분모를 가지게 됐다. 큰 자기와 아기 자기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조세호의 사진에 문세윤은 “무사히 컴백하셔서 다행이네요. 선물로 3행시 보내드려요. 조금 힘들었어 보고싶어서. 세상에 이렇게 힘들 줄이야. 호떡아 입으로 들어오렴”이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조식으로 오늘 뭐 나오죠? 세상에 인삼이 나온다고요? 호옹삼을 더 좋아하지만 맛있게 먹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NQQ·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