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해도해도 너무한 아내 바보 "♥김예린 덕에 사람 구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0 16: 04

배우 윤주만이 못말리는 아내+딸 바보에 등극했다.
윤주만은 9일 개인 SNS에 “태리가 고생이많다~ 오늘 엄마생일이야~~ 우리 태리 큰선물~~ 그리고 형이 만들어준 케이크까지 정말 완벽하다~ 우리 여보 너무너무 축하하고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그는 “우리 예린이 때문에 사람 구실하고 살아요. 우리 예린이 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죠. 우리 예린이랑 태리랑~ 지금처럼 쭈~욱 행복한 순간 만들어가요♡ 띠는 재활용인거 비밀”라는 글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주만의 딸 태리는 “사랑하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는 띠를 달고서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있다. 귀여운 가발 머리띠까지 하고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귀여운 비주얼이다.
한편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5일, 첫 딸 태리가 건강하게 태어났고 윤주만은 매일 팬들에게 딸을 자랑하며 딸바보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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