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마’ 푸이그, ‘포스 넘치는 KBO리그 입성’[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2.10 16: 09

‘야생마’ 푸이그가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10일 전라남도 고흥 거금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2시즌을 준비하는 키움의 스프링캠프. 자가격리를 마친 푸이그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취재진과 KBO리그 입성 인터뷰를 앞두고 키움 홍원기 감독과 인사를 나눈 푸이그. 키움 연습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푸이그에 대기 중이던 많은 취재진은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늠름한 피지컬과 자신감 넘치는 손짓은 다가올 KBO리그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내뿜었다.
키움 새 외국인타자 푸이그의 포스 넘치는 등장을 영상에 담았다. 2022.02.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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