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코로나19 확진→격리 4일차 근황 “목 상당히 불편했는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0 16: 57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리 4일차 증상. 열은 정상권. 처음 며칠은 목이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제 코감기처럼 콧물과 재채기 동반. 상당히 건조한 상태”라는 글로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어 “물 많이 마시고 환기 자주 하기”라고 덧붙이며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훈은 지난 5일, 7일 PCR 검사를 받았으며 설 연휴 이후 급격히 증가한 확진자수로 인해 전산 처리 과정이 늦어져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지훈은 39도의 고열을 인지하자마자 미리 자가격리에 돌입한 빠른 대처 덕분에 큰 이상 없이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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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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