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눈빛은 수술 중인데? 귀지 파주는 다정한 병원장 부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11 06: 01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온 가족 귀지 파기', '귀지 파기 장인'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어 "난생 처음 귀지 파는 남편님 눈빛은 합격"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시원하게 귀지 파서 그런지 셋 다 자네요 사랑하는 인친님도 잘자요"라며 "저는 잠시 저만을 위한 자유시간을 즐길랍니다 점점 늦게 자는 비글남매 덕분에 자유시간이 점점 없어지네요"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섬세한 손길로 아들, 딸의 귀지를 파주고 남편 한창의 귀지를 파주고 있다. 한창은 처음 해보는 솜씨로 아내 장영란의 귀지를 파주며 진지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개인 한방병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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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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