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에 먹덧 폭주 “또 얼마나 찌려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1 13: 16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 다 먹고 고구마까지.. 또 얼마나 찌려고오..”라는 글과 함께 가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먹고 있는 군고구마가 담겨 있다. 최근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한 서수연은 힘들었던 입덧이 끝난 후 먹덧으로 바뀐 듯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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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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