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살려줘요”.. ‘진화♥’ 함소원, 둘째 임신 포기? 47세에 육아 힘드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1 13: 54

함소원이 육아에 체력 고갈 고충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저 산삼 혜정. 발표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뛰기도 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은 어느새 폭풍성장해 발표를 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혜정 양은 에너지가 넘치는 듯 놀이터를 뛰어다니기도. 

이에 함소원은 “엄마는 체력 고갈~ 나 좀 살려줘요~”라고 덧붙이며 육아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재수술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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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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