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군단의 미래’ 키움 2022 신인 1차 지명 투수 주승우가 지난 10일 전라남도 고흥 거금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서 시원시원한 불펜 피칭을 펼쳤다.
키움 1차 지명 투수 주승우(성균관대)는 계약금 1억8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대학 입학 후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 주승우는 뛰어난 변화구 구사 능력과 안정된 제구력이 돋보이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평가 받고 있다.
키움 박정배 코치의 밀착 마크를 받으며 불펜 피칭을 펼친 주승우. 그의 불펜 피칭을 영상에 담았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