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에서 온 훈련’ 메디신볼 던지는 롯데 김진욱[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2.12 15: 03

롯데 영건 김진욱이 메이저리그에서 온 리키 마인홀드 투수총괄과 함께 이색훈련을 펼쳤다.
12일 경상남도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의 2022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 얼리워크 투수조에 편성된 김진욱은 새로운 외국인투수 글렌 스파크맨-찰리 반즈와 함께 불펜에서 메디신볼을 던지는 훈련을 펼쳤다.
무게감 있는 메디신볼을 던지는 것은 코어와 밸런스, 유연성 등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법.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처음 시작한 이 훈련에서 마인홀드 투수총괄은 김진욱을 밀착마크하며 세세한 조언을 전했다.
롯데 영건 김진욱의 이색 훈련을 영상에 담았다. 2022.02.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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