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측 "코로나19 확진 판정..일정 미루고 재택 치료 중"[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2.14 14: 38

개그맨 손헌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 치료 중이다.
손헌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에 “손헌수가 목에 불편함을 느껴 지난 1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어제(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목에 불편함을 느껴 자가진단 키트로 먼저 검사를 했었는데 음성이었는데, 이후 PCR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고, 현재 재택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손헌수는 이후 일정을 모두 연기해둔 상황이다.

손헌수는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헌수는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에 출연하고 있으며, 개인 채널도 운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손헌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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