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죤 오늘 그림은 왜 슬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연필로 쓱쓱 그렸음에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10살의 실력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

특히 윤혜진은 딸의 그림과 그림에 녹아든 감성을 캐치한 후 딸의 기분을 묻는 자상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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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