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애들 계속 안고 있다가 허리 다쳐서.. 재활치료센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세쌍둥이 육아를 하던 중 허리를 다친 남편과 함께 재활치료센터를 방문한 모습이다.

황신영은 “저희 부모님도 도와주시다가 허리가 안 좋아지셨어요ㅠㅠ 육아맘님들 허리 조심.. 저는 괜찮아요”라고 덧붙이며 극한 육아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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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