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한화 리빌딩의 성과를 향해'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2.17 19: 38

베네수엘라 여권 배송 지연으로 입국이 늦어졌던 한화 수베로 감독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시즌 첫 한화 이글스의 감독을 맡으며 본격적인 리빌딩에 힘을 쏟았다. 경기의 승리보단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신인급 타자들은 물론 투수들도 다양한 상황에 맞게 경험을 쌓게했다.
지난 시즌 리빌딩의 노력이 올해 어떤 결과를 보일지 야구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화 수베로 감독이 부인(비비에드 수베로)과 함께 입국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02.17 /ksl0919@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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