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역' 로이킴, 울끈불끈 팔 근육..도련님 이미지 벗고 남자 됐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8 18: 11

가수 로이킴이 엄청난 근육의 힘을 자랑했다.
로이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istakes and practice bring ctrl”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기구를 활요한 필라테스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다.
엄청난 팔 근육과 코어의 힘이 인상적이다. 로이킴은 해병대 전역 이후 더욱 남자가 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팬들도 로이킴의 운동 영상을 보며 탄성과 환호를 내지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과거 ‘정준영 단체방'이라고 불렸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해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지난해 12월 전역한 뒤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틈틈이 소통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와 벌크업 한 체격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