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파격적인 세미 누드를 선보였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이 몸 다시 만들수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20년, 2021년 바디프로필 수정본 사진들 나와서 한동안 계속 올라올거예요. 이해 부탁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에바 포피엘은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한 모습.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에바 포피엘은 “제가 날씬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근력 위해 4년째 웨이트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요즘은 축구를 하고 있는데 원래 유산소 운동을 안좋아해서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바꿔가면서.. 줌바가 제일 즐거웠는데 코로나 이후 못했어요”라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영국 출신의 에바 포피엘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낳으며 국내에 정착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에바 포피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