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PCR 검사 양성' 두산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캠프는 정상 진행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02.19 11: 10

두산 베어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두산은 지난 18일 “울산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소속 선수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PCR 검사 결과 역시 변하지 않았다. 두산은 19일 “지난 18일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진행중인 두산 선수들. /OSEN DB

코로나19 확진선수가 나왔지만 스프링캠프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은 “그 외 선수단은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로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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