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둘째 임신하고 깨 쏟아지네 여전한 사랑꾼 ing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20 01: 17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애정을 뽐냈다. 
서수연은 19일 SNS에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남편이 사골 국물과 백짬뽕으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라면을 끓여 줘서 한그릇 호로록 했어요"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을 위한 이필모의 정성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으며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서수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